이천야구리그2013.11.18 09:33

 

 

11/17 (일)에 이천에서 펼쳐진 이천 야구리그 결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오성일 10K 완투승, 'G.D 결승 진출!’(토요PO)(11/16)
 
그린다이아몬드 5-4 SK하이이엔지2팀 블루켓츠
(:오성일), (:김정현)
 
 
그린다이아몬드(이하 G.D)가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토요리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G.D 16일 이천 부발야구장에서 열린 SK하이이엔지2팀 블루켓츠(이하 블루켓츠)와의 2013 이천시장기 토요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오성일의 호투와 홍승진의 맹타에 힘입어 5-4로 승리, 토요리그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SK하이닉스야구단과 일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정규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1 1패를 기록했던 G.D와 블루켓츠.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펼친 일전답게 막판까지 한치의 양보없는 혈전이 펼쳐졌습니다.
 
기선을 잡은 쪽은 블루켓츠. 블루켓츠는 1회말 김정남, 박남현의 연속 내야안타로 만든 11,3루에서 상대 포수의 1루 견제 실책과 김태흥의 좌전안타로 2-0 리드를 잡았습니다.
 
반격에 나선 G.D 3회초 상대 2루수 실책과 최기선의 볼넷으로 잡은 득점 기회에서 홍승진의 중전안타에 이은 상대 중견수의 연속 실책에 편승 3득점을 올리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한 번의 공격으로 승기를 잡은 G.D는 선발 오성일의 눈부신 역투를 앞세워 막판까지 1점차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3-2 역전에 성공한 2회말 블루켓츠 타선을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운 오성일은 이후 6회까지 10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블루켓츠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팀에 값진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G.D 3-2로 앞선 4회초 조한우의 우중간안타와 홍승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나며 오성일의 호투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2-4로 뒤진 4회말 김태흥의 내야안타와 김범주의 볼넷으로 만든 2 1,3루에서 박성태의 중전안타로 한 점을 만회한 블루켓츠는 5회말 박남현의 좌월 2루타와 문치형의 중전안타로 1 1,3루의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 타자가 삼진과 범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곱씹었습니다.
 
한 점차의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G.D 6회초 조한우-엄종섭-홍승진 하위 타선의 연속 3안타로 추가점을 보태 다시 2점차로 앞서며 승리까지 한걸음 더 전진했습니다.
 
4회와 5회 두 명 이상의 주자를 루상에 내보내고도 오성일의 호투에 막혀 찬스를 무산시킨 블루켓츠는 3-5로 뒤진 6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공명환의 우전안타와 박성태의 좌월 3루타로 1점차로 따라 붙은 뒤 1 3루의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오성일의 기습적인 견제에 3루 주자 박성태가 태그 아웃되며 1점차의 벽을 끝내 뚫지 못했습니다.
 
경기 내내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마운드를 굳건히 지킨 오성일이 승리의 주역이었다면 맹타를 과시한 홍승진은 묵묵히 자신의 기량을 200% 발휘하며 명품 조연으로 진가를 뽐냈습니다.
 
9번타자로 출전한 홍승일은 0-2로 뒤진 2회 추격의 발판이 되는 중전안타, 42점차로 달아나는 적시타, 6회에는 결승점이 된 중전적시타를 쳐내는 등 3타수 3안타 3타점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하위타선에서 중심타선 같은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Posted by 2000가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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