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행복한 동행 이야기

요한이에게 희망찬 새해를 열어준 선물 

 도움을 요청하는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설봉중 2학년 서요한 학생 아버지는 암으로 사망 어머니는 가출장애인 할아버지와 어렵게 살고있으며 요한이 또한 고막파열로 인공 고막 이식을 해야 할 상황인데 수술비를 병원에서 최대한 할인한 것이 500만원이라 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3.12.24. 네이버 행복한 동행 밴드에 올라온 글 제보자 이경희천사님- 

 

 

 

 12월 28일 이계찬 행복한 동행 홍보대사(작가님)의 브니엘 그룹 홈시설에 방문

 궁금하시죠? 그룹 홈시설이란??

『보호가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겐 시설보호보다 가정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한 명의 관리인과 아이들 4∼5명을 모아 가족처럼 살도록 한 제도로 관리모는 아이들에게 부모 역할을 한다. 아이들이 가족과 같은 끈끈한 유대관계를 느끼며 살 수 있도록 만든 시설임.』

설봉중학교옆 산호2차아파트에 브니엘 그룹홈시설을 방문했습니다

6명의 지적,지체 중복장애가 있는 15세~ 46세의 천사들이 가족을 이루어 살고 있었습니다.

 

 

 

정부지원은 50만원이 고작, 시설장이신 이승병님과 평생 시설가족들과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따뜻한 홍정란 사모(지체3)가 가족들과 딱지접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경희 천사님이 얼마전 수술비부족으로 소개한 설봉중 2학년생인 서요한(16)군도 함께 있었습니다.

물류센타 다니는 1명을제외하면 장애인 보호작업장에다니는 2(수입약30만원)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을 쌀,라면,반찬 등 모든것이 너무 부족한 실정이었고요.

 

 

 

그중에 미남배우 조인성을 쏙 빼닮은 서요한군은 설봉중학교를 다니며

1학년 학우들과 잘 어울리고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효행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나의 꿈 그리기 대회에서는 장려상을,

올해는 동아리활동 우수상을 수상한 모범생이었습니다.

 

 

요한이가 정말 모범생 같아 보이네요.

 

 

설봉중 특별반 김노을 선생님은 "요한이는 늘 자기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와주어서

제가 늘 배우는아이"라고 칭찬하였습니다.

 

 

 

 

 

 

대화내내 미소를 보이던 그는 5세때 헤어진 엄마가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올해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릴때 아버지에게 뺨을 맞아 귀고막이 파열된 후, 지금까지 방치하여 한쪽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고요. 안타깝네요.TT

서울대병원에서 인공고막시술을 해야하는데 수술비가1000여만원이 예상된다고 하였습니다.

행복한동행 가족들께서 가슴으로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관심부탁드립니다.

 

이런글이 밴드에 올라갔습니다.  그  이후에 좋은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 1231일 행복한 동행 민간 홍보대사 이계찬님이 올린 글

 

 

연말에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왔어요! 아빠에게 맞아 귀가 안들리고, 엄마조차 외면한 아이, 요한이! 이천시 행복한동행에서는 따뜻하게 맞아주었네요! 조금 더 방치하면 귀는 물론 생명까지도 위험하다고 판정을 받았죠!

오랜 방치로 간도 심하게 악화된 상태라 수술도 못받고 있지요. 서울대 병원(서울 본원)에서 무상으로 간치료, 귀수술 등 모든 치료를해주시기로 약속하는 전화가 오늘 아침에 왔네요!

이 모든 일들을 마장 패션 아울렛 물류단지 한창우 대표님께서 대표로 계시는 브라이트 유니온 회사 지정후원자로 선정된 결과 입니다. 한창우 대표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천시 행복한동행'이 너무 좋고 훌륭한 운동이라며 늘 밴드를 모니터하며 뒤에서 큰 힘이 되어 주고 계시지요. 제가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조용히 응원하고 후원하는 천사님들이 날로 늘고 있답니다. 이 모든 선행들이 벌어질수 있도록 '행복한동행'이란 대한민국 초유의 놀라운 '2의 새마을 운동'을 펼치시는 시장님, 두사람만 만나도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고 진심으로 권유하시는 행복전도사 이천시 조병돈 시장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그동안 함께 애태우며 치료방법을 모색하시던 신성현과장님, 무한돌봄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천시를 사랑합니다.

요한이를 제보해주신 분과 그를 후원해 주신 분, 같이 걱정 해 주신분들의 도움으로 아직 피지 못하고 꺽일 뻔한 작은 생명에게 새 삶의 기회를 주었네요.^^ 앞으로도 이런 훈훈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2000가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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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 별 달

    참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사 그들의
    삶을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홧팅!!

    2014.01.21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 함께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된다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런 행복한 이야기 한편으로도 마음의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4.02.13 13:1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