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행복한 동행 이야기

 

위기를 희망으로, 진미통닭

  

 

이천시 대윌면,00(54)네 이야기

 

부모로부터 많은 유산을 물려받아 큰 갈비집도하고 잘 살았던 그! 그러나 해외투자, 여주에 대형횟집 투자 등 모두 실패했습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었던 그는 아내에게 절대적 복종만 강요하고, 부모를 모시는 아내에게고마워하기는 커녕, 늘 반말, 폭행도 많이 했습니다.내와 상의도 없이 무모하게 사업에 투자했다가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하여 살던 집을 잃게 되었습니다.

 

 

반면 10여년간 아내는 식당, 물류 센터 일을 다니며 두자녀를 키우고 시부모님도 잘 모셨습니다. 하지만 유교적이고 가부장적이셨던 시아버지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는 며느리를 볼때마다 야단을 치곤 했습니다.

 

 

 

"니가 들어오고 나서 부터 집안이 망했다!

윗집에는며느리가 잘들어와서 집안이 번창했는데..."

 

 

 

그러자 10여년을 참고 살던 아내에게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와 겸상을 하다 야단을 맞던 어느날부터 식사를 하다 토를 하고 발작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급기야는, 아이들까지 팽개친 채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놀란 남편은 아내를 겨우찾아, 들어와 달라고 빌었지만 아내는 시아버지를 보지 않게 해달라고 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놀란 김씨는 자존심 다버리고 무릎까지 꿇고 빌었지만오히려 아내가 울면서 놔달라고 빌었습니다.

 

 

 

 

 

 

씨는 수시로, 제게 찾아와 죽고 싶다고 하소연 하기 시작했습니다. 왕래도 수년간 없었고 가까운 사이도 아니었지만, 매일 새벽 3-4시에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겠다고 문자를 보내는 그를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김씨는 "아내가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며 찾아와 울곤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김씨 아내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남편과 시아버지의 학대, 언어폭력에 지쳤다, 혼자 살면식당일하며, 맘편히 살 수 있는데, 미래희망도 없이 경제력도 없는 남편과 시아버지를 위해 더 이상 자기 인생을 희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김씨를 살리고 그 가정을 살리려면, 완강한 그의 아내의 마음을 잡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아버지는 시동생에게 부탁하고, 남편과 여주에 가서 자그마한 통닭집을 하며 새 출발하면 어떠냐?"라고 물어 보았다. 사업이 잘되시는 진미통닭 조사장님을 연상하며 떠오른 제안이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솔깃했습니다. "진미통닭은 정말 맛있던데요"라는 말이 그녀 입에서 나왔습니다.

 

진미사장님 역시 성남에서 연이은 사업실패로 자살 직전에 마음을 다잡아서, 맨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이천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통닭집으로 성공을 하신 분이었습니다. 고민끝에 조사장과 김씨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 진미통닭의 위치

 

착한 조사장은 김씨에게 과거 자신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김씨 부부를 설득하며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통닭기술을 가르쳐주며, 조력자로써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놀랍게도, 김씨 아내가 용기를 내 다시 살아보겠다고 하였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이 죽는다며 빌어도, 집을 나가, 이혼을 요구하던 그녀였는데 생면부지 진미 조사장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그녀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냈습니다.

 

한가정을 죽음과 해체의 위기에서 구해낸것이었습니다. 혼자 알기에는 너무도 귀한 소식이었고, 이것이야말로 소중한 재능기부,행복한동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미통닭 조학래 사장님께서 귀한 재능기부 하신것 아닌가요? 매월 통닭도 5마리씩 기부해 주시고, 그 유명한 진미통닭 기술전수까지 약속해 귀한 생명과가족까지 살려주시니...

행복한동행 가족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Posted by 2000가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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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민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드라마가 따로없네요. 역시 치킨은 정신건강에 이로운 완전 식품이로군요 ㅋㅋ.
    진미통닭 조학래 사장님, 너무 멋지셔요! 2014년 대박나세요!!!

    그리고 위기에서 벗어나시게된 김OO님과, 고생하신 아내분도 올해부터는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01.23 19:35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멋있는 사장님이시죠?? 따뜻한 손으로 튀긴 통닭이라 그런지 더욱 담백하고 맛있는 진미통닭인것 같습니다 ^^ 행복한 동행으로 아름답게 물들여갈 이야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4.02.13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2. 시민

    사장님의 작은 배려가 다른사람에게는 큰 빛이 된거같아요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이 같이 일하는 모습을 볼때면 힘드시겠지만 서로가 힘이되어 지내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치킨 맛도 너무 맛있었습니다.항상 저희모두 이 분들처럼 힘을 내요^^

    2014.03.24 21:5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