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낚는 강태공, 이천 빙어축제!

 

 

 

 

'세월을 낚는 '

 

우리는 낚시꾼을 세월을 낚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고요한 시간 속에서 전해지는 손 끝의 떨림!

 

 

 

 

 

하지만 사람을 낚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의 아버지는 가족과의 약속도 뒤로한채 낚시를 다녀

가족 내부의 불만이 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가족보다 물고기가 우선인 것 같다나 뭐라나...

 

 

 

 

세월 대신 추억을 낚는 강태공이 될 수 있는 곳

'이천 빙어축제'를 소개합니다 :-)

 

 

 

각평낚시터 빙어축제

 

 

 

물 맑은 이천 빙어축제는 2014년 2월 23일까지

이천시 마장면 각평낚시터에서 진행됩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의 단위로 많은 축제 참가객이 몰렸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빙질이 최상의 상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돗자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저와 친구는

준비해간 담요를 깔고 앉아 낚시를 하는 바람에

엉덩이가 축축하게 젖었답니다 ㅜㅜ

 

방수기능이 있는 돗자리!

필수인 것 같습니다 :-)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라는 속담이 있죠?

이천시 각평낚시터의 꽁꽁 언 물 아래에도 볕들 날이 왔습니다 ^^

 

빙어의 반짝반짝거리는 비늘이 햇볕에 반사되어

눈이 부셨던 탓일까요?

 

빙어 구경하기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잡히지 않는 빙어로 인해 지쳐버린 친구!

대신 빙판 위에서 마치 어린아이마냥 얼음썰매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에 자리를 옮겨 빙어 열마리 정도를 잡았습니다 ^^

빙어를 방류하는 모습도 보았는데

 

빙어 인증샷과 방류하는 모습을 찍었는데...

사진 파일을 날리는 실수를 범해

아쉽게도 사진 업로드를 못시키게 되었습니다 ㅜㅜ

 

 

 

 

 

 * 각평낚시터 홈페이지 http://gpfestival.com/

 

 

 

 

 

       

 

 

 

또다른 빙어축제가 펼쳐지는 곳이죠??

용면낚시터 빙어축제의 현장을 담은 영상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많은 분들이 겨울의 이천을 즐기고 있습니다 :-)

 

 

 

 

 

 

* 용면낚시터 홈페이지 http://www.ymf.kr/

 

 

 

 

얼음을 깨고 입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 역시 호락호락하게 지나가지는 않죠?

 

봄을 시샘하는 겨울의 막바지 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낚시를 할 수 있는 빙질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천에서 마지막 겨울의 추억을 낚아보는건 어떠세요 ?

 

 

 

Posted by 2000가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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