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야구리그2013.06.25 14:06

 

 

 

 

이번 주 6/22(토), 6/23(일) 이천에서 펼쳐진 야구 결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0^

 

 

 

 

 

 

 

마구돌려 손윤석 '내가 히어로!'(도자기)(6/23)
마구돌려 14-13 KT사이버스타스
(승:이호철), (패:윤덕수)

 

 

손윤석의 영웅탄생이었습니다.
마구돌려는 23일 이천부발구장에서 벌어진 KT사이버스타스(이하 사이버스타스)와의 2013 이천시장기 도자기리그 시즌 10번째 경기에서 공격첨병 손윤석의 원맨쇼에 힘입어 14-13, 1점차의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게임은 손윤석으로 시작해서 손윤석으로 끝났습니다. 1번타자로 나선 손윤석은 1회말 3루타로 출루한뒤 후속타자의 땅볼때 홈을 밟으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2회말에도 우중간 3루타로 2타점을 올린 손윤석은 5회말 중전안타로 다시 타점을 추가했습니다. 손윤석은 5회말까지 4번의 타석에서 3안타 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손윤석을 앞세운 마구돌려와 사이버스타스가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1, 2회초 사이버스타스가 전영관의 홈런과 윤덕수, 전영환, 조문석의 안타등으로 6점을 뽑자 마구돌려도 손윤석의 연타석 장타와 권오갑, 손현석의 안타로 6득점, 균형을 맞췄습니다. 양팀은 경기 중반인 3, 4, 5회 공방전에서도 똑같이 4점씩을 기록하며 승부를 마지막 이닝까지 몰고 갔습니다.

 

리드를 이어가던 사이버스타스가 다시 한번 앞서나갔습니다. 사이버스타스는 6회초 공격에서 박완동의 타점에 2사후 이준삼, 조문동의 안타가 연속 터지며 3점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경기내내 리드를 잡았던 사이버스타스의 손에 끝내 승리는 없었습니다. 끈질기게 사이버스타스를 추격하던 마구돌려는 마지막 공격에서 결국 대역전극을 일궈냈습니다.

 

마구돌려는 6회말 연속볼넷으로 찬스를 잡았습니다. 1사 2, 3루의 찬스에서 7번타자 이준수가 좌전안타를 터뜨리며 2점을 따라붙었고, 상대외야수의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선 선수는 손윤석. 앞선 타석에서의 맹활약으로 벤치의 기대를 한껏 받고 나선 손윤석은 마지막까지도 해결사역할을 해냈습니다.

 

최고의 타격감을 뽐내던 손윤석은 깨끗한 좌측적시타로 2루에 있던 손현석을 불러들이며 치열했던 대접전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팀에 결승점을 안긴 손윤석의 이날 성적은 5타수 4안타 4타점, 히어로라 불러도 손색없는 맹활약이었습니다.

 

2연패를 끊은 마구돌려는 3승 1무 6패를 기록하며 도자기리그 10위로 순위상승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사이버스타스는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1위로 하락, 중위권에서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Posted by 2000가지행복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