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야구리그2013.07.08 13:34

 

 

 

이번 주 7/6 (토), 7/7 (일)에 이천에서 펼쳐진 이천 야구리그 결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토야패밀리 '천신만고 연패탈출!'(도자기)(7/7)
토야패밀리 15-14 진로토오드
(승:정원대), (패:정영태)

 

 

토야패밀리가 5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토야패밀리는 7일 이천소고리구장에서 벌어진 2013 이천시장기 도자기리그 시즌 9번째 경기에서 2회말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진로토오드에 15-14, 1점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경기만에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한 토야패밀리는 2승 7패를 기록하며 도자리리그 공동 12위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진로토오드는 다시 한번 패배를 당하며 9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올시즌 1승 7패에 그치고 있는 토야패밀리와 8연패중인 진로토오드. 서로를 1승의 상대로 여겼기에 경기내용은 대단히 치열했는데요. 3번의 동점과 3번의 역전이 오고가는 대접전이 경기내내 이어졌습니다.

 

1회초 진로토오드가 선두타자 이기종이 상대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올리자 진로토오드도 바로 반격, 강재준-박용호-한창우의 3타자 연속
안타로 2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회 공방전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2회초 이용진의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든 진로토오드는 2사후 집중력을 발휘하며 3개의 볼넷과 박영엽, 봉종경의 적시타를 추가, 7-2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그러나 진로토오드 역전의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토야패밀리는 2회말 공격에서 18명의 타자가 나서 폭풍같은 공격력으로 몰아치며 경기의 양상을 바꿨습니다.

 

8번타자 임철만과 9번타자 조남성의 연속안타로 하위타선에서 찬스를 마련하자 상위타선에서 안타가 봇물같이 터졌습니다. 박용호와 이은장은 1이닝 2안타로 2회말에만 5안타를 합작했고 강재준, 한창우, 손성배도 적시타를 터뜨리며 득점행진에 동참했습니다. 상대내야진의 실책까지 이어져 진로토오드는 2회말 무려 13점을 뽑아냈습니다. 15-7로 앞서며 마지막 수비에 나선 토야패밀리 선수들 머릿속엔 이미 승리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쉽게 마무리 되지 않았습니다. 대량실점후에도 진로토오드는 포기하지 않고 3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2사후 끈질기게 상대투수를 물고 늘어지며 6개의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여기에 이기종, 장종민, 박성민이 안타를 터뜨려 14-15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추격후에도 2사 1, 2루의 찬스가 계속되어 양팀의 운명은 바뀔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끝내 진로토오드를 외면했습니다. 후속타자 이용진의 타구가 토야패밀리 투수에게 막히며 경기는 결국 토야패밀리의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토야패밀리의 2번타자 박용호는 3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Posted by 2000가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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